"보이지 않기 때문에 못하는 것" 2030에게 던지는 故 신해철의 명언

"보이지 않기 때문에 못하는 것" 미래가 안보이는데 땀흘리는 거랑 미래가 보일 때 땀흘리는 건 달라요

아무것도 안하려고 하는 백수가 아니라, 뭔가를 하려고 하는데, 아무것도 앞에 보이는 게 없고 현실은 나락으로 떨어지는 중이고 사회는 풍비박산난 상황이라면, 정신력으로 해낼 수 있는 게 아닌 것.

 

그리고 개인차이가 있지만 이겨낼 수 없는 사람이 점점 많아진다면 그건 사회의 문제를 고쳐야 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