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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282

[속보] 애플 파산위기 맞았다... 삼성이 애플 인수할 수도.... 애플이 파산한다고? 팀쿡의 눈물.... 삼성이 애플을 인수한다는 유튜브가 올라왔다. 얼마나 추악한 진실이길래 전세계 시가총액 1위 기업이 파산한다는건지? 그리고 시가총액 1위인 애플을 삼성이 인수한다고까지... ??? 중국에 투자한게 추악한 진실이라서 파산한다고? 는 대단하신 국뽕 유튜버의 선동조작질이었다. 2021. 12. 19.
전효성 "오늘은 살아서 집에 갈 수 있을까" 때문에 달린 악플 수준... 전 시크릿 멤버 전효성씨가 한 인터뷰에서 "오늘은 살아서 집에 갈 수 있을까"라는 발언을 한 뒤로 전효성씨의 개인 SNS계정에 매우 많은 악플을 받고 있습니다. 전 씨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개인적인 사진과 함께 몇몇 캠페인을 함께하는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그러자 댓글에는 "패딩은 칼 못 막아주는데.. 이거 입고 살아서 집에 들어갈 수 있겠어요?"라며 전씨를 조롱하였습니다. 다른 게시물에서도 전씨를 조롱하는 댓글은 이어졌습니다. 전씨는 손바닥에 '헬렌켈러를 찾습니다❤'라고 적은 사진을 공개하며 시청각장애인들을 찾는 것이 그들이 '세상 밖으로 나갈 수 있는 첫걸음이 된다'고 글을 올렸습니다. 그러자 이번에도 다른 조롱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한 인스타그램의 유저는 "효성누나는 눈과 귀가 있는데 왜 밤에 집가는.. 2021. 12. 3.
길거리에서 가슴 노출하며 팬케이크 판 여대성... 결국 경찰까지 떴다.. 결과는? 길거리에서 가슴 노출하며 팬케이크를 판 여대생.. 태국의 한 여대생이 길에서 팬케이크를 판매하다가 판매량이 저조하자 가슴이 드러나느 카디건을 입고 판매해 경찰이 출동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지난 27일(현지시간) 더선 등 외신에 따르면 태국의 간호학과 학생 올리브 아란야 아파이소(23)는 태국 치앙마이의 한 노점에서 하루 30 상자의 팬케이크를 팔았다. 판매량이 저조하자 그녀는 한가지 대책을 떠올리게 된다. 바로 친구의 카디건을 빌려입고 가슴을 노출하며 팬케이크를 판매하는 아이디어를 낸 것이다. 그녀가 카디건을 입고 팬케이크를 판매하자 매출은 4배 이상으로 뛰면서 대박이 났다. 해당 지역의 주민들은 팬케이크를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셀카를 찍으며 기다렸다. 하지만 불만을 제기한 일부 지역 주민이 그녀를 지.. 2021. 11. 29.
"신입사원이 특기란에 ㅅㅅ라고 적었습니다." 내가 꼰대인건가요??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글이 논란이 되었다. 내용은 즉슨 신입사원이 자신의 특기에 "섹스"를 적어넣은 것이었다. 해당 글쓴이는 자신을 47살의 조그만 회사를 운영하는 사람이라고 밝혔다. 일이 많아지며 신입사원을 뽑으려고 하는데 자신의 사고로는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있어서 질문을 남기려고 글을 적는다고 말했다. 자신은 작은 회사고 연봉도 많이 챙겨줄 수는 없는 상태인데, 회사 기준에 맞는 사람이 대졸이면서 해당 프로그램 가능자가 1명 뿐이었고, 사람인에 채용 공지를 띄워 접수를 받았다고 말했다. 해당 채용 공지에 적합한 사람은 딱 한 명 뿐이었고, 그 한 명은 특기에 "탁구, 섹스"라고 적었다. 급한 것은 회사측이었기 때문에 일단 면접을 볼 수밖에 없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직접 물어보니 여자와의 성관계를.. 2021. 11. 8.
남자들에게 19금은 아주 중요한가봐요 ㅠ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남자들에게 19금은 아주 중요한가봐요 ㅠ'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결혼한지 13년이라는 말로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이제야 남편 다루는법(?)을 알았다고 말했다. TV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듯이 밤일을 하고 나면 부인이 준비한 아침 밥상이 달라진다고 하는 것처럼 남편도 자신이 잘 응해주고 스킨쉽 해주면 주말에 집안일도 해주고 친절하고 다정하게 잘 대해준다는 것. 글쓴이는 이렇게 쉬운 일을 이제서야 알아챘다며 아쉬워했다. 또 퇴근하고 와서 피곤할텐데 설거지까지 하는 날은 보통 원하는 날이라며 시그널을 알고 맞춰주는 것이라며 비밀스런팁(?)까지 공개했다. 해당 글에는 '귀엽다'는 반응과 '완전 공감된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래는 해당 커뮤니티 글 전문이다. 결혼 13년차.. 2021. 11. 1.
남편 친구한테 200만원을 받았네요... 어떻게 하죠? 남편 친구에게서 200만원을 받아서 고민에 빠진 여자의 이야기가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왔다. 사연은 이렇다. 15년 전에 착했지만 형편이 좋지 않아 매일같이 라면만 먹고 지내던 남편의 친구한테 큰 도움은 주지 못했지만 부부의 집에 오면 밥 한끼는 푸짐하게 차려주고 반찬도 싸서 보냈던 남편의 친구가 있었다. 크게 도와줬던 일도 아니고 부부의 일상중에 일어났던 호의였기 때문에 크게 신경쓰지 않고 있었고 시간이 흘러 잊고 지냈던 것. 그런데 도움을 받았던 남편 친구가 해외에서 살다가 사업이 대박이 나면서 부부의 소식을 물어물어 연락을 해왔다는 것이었다. 남편의 친구는 어려웠던 당시 도움을 받았던 것이 잊혀지지 않았고 집을 둘러보더니 세탁기를 바꾸라며 200만원을 쥐어준 것이었다. 절대 받지 않겠다고 했지만.. 2021. 1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