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자식들이 무시하나요???(원본 전문 포함)

진짜 주위에 그런 자식들이 있나요?
정말로 애들이 무시하나요???

아래는 해당 글 전문이다.

엄마가 전업이면 무시한다는 댓글들? 진짜 주위에 그런 자식들이 있어요?? 저 42살인데 제 주위 친구들중에도 본적이 없었고 저희 애들은 제가 전업하다가 지인부탁으로 알바다녀올때도 잠깐 10개월 일했을때도 너무 싫어했거든요 남편도 아이둘도 엄마가 집에있는 것만으로 틀리다고 제 사촌들도 친구들도 엄마가 전업일때도 욕하거나 싫어하는 사람을 못봤어요. 다 사이가 좋았는데;;;;; 부모와 자식이 평범한 가정안에서는 서로 사랑하고 존중하는게 맞는데 그 안에서 돈을 못벌거나 한다고 무시한다니 놀랍네요.

진짜 자식들이 무시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