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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

전자발찌 끊은 전과 35범 성범죄자 도주했다... 얼굴 공개

2021. 10. 27.

전자발찌 끊은 전과 35범 성범죄자 도주,
창원보호관찰소 전자발찌 훼손한 김모(62)씨의 사진을 공개했다.

전자발찌 끊은 전과 35범 성범죄자 도주.. 창원보호관찰소, 얼굴 공개했다.

순천으로 도망친 성범죄자 김모씨(62) 공개 수배

27일 법무부 창원보호관찰소는 전자발찌를 훼손한 뒤에 종적을 감춰버린 김모씨의 사진을 공개하였다.

 

김씨는 키 165cm, 체중 65kg으로 키가 작고 마른 체형이라고 한다. 또한 팔에는 문신이 있으며 도주 당시 분홍색 셔츠와 검정 정장을 입었으며 검은색 손가방을 든 모습도 공개하였다.

전과 35범 범죄자 김씨의 모습

김씨는 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전과 35범인 것으로 알려져 국민들의 불안을 사고 있다.

 

현재 경찰은 CCTV를 분석하는 등 김씨의 행적을 쫓고 있는 중이다.

창원보호관찰소장 수배서

경찰은 "김씨를 본 사람이 있다면 창원보호관찰소(055-356-8466)이나 순천경찰서(061-755-0112), 혹은 국번없이 112에 신고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에 누리꾼은 "허가 받은 사냥총 사용해도 되느냐"고 전하며 분노를 표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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