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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

그녀는 남편 앞에서 4명에게 집단 성폭행당했다..

2021. 3. 16.

남편이 보는 앞에서 4명에게 집단 성폭행을 당한 이란 여자

이란에서 4명의 남자가 남편이 보는 앞에서 아내를 강간하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들 부부는 산을 오르고 있는 중에 4명의 남자들에게 공격을 받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해당 범죄를 저지른 4명의 남자는 모하마드 와탄두스트(Mohammad Watandoost), 루홀라 자비디 라드(Ruhollah Javidi Rad), 모하마드 사야디 바간스가니(Mohammad Sayadi Baghansgani), 모하마드 호세이니(Mohammad Hosseini)이며 이들 4명은 모두 체포하였다.

이란의 사형제도를 반대하는 시위

가해자들은 산을 오르는 부부를 습격해 남편의 손과 발을 묶은 뒤에 이러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사건이 일어나자 이란의 일부 여성들은 트위터와 페이스북이 국가에 의해 금지되었음에도 소셜 미디어에 성폭력과 폭력의 경험을 공유하며 피해자를 지지하였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이란은 종교적, 사회적 영향으로 인하여 여성들이 성폭력이나 폭력으로부터 항상 두려움을 가지고 있으며 범행을 당하더라도 기소하기가 쉽지 않다.

강간범 4명 모두 처형

또한 이번 범행을 저지른 4명은 모두 교수형 판결을 받고 모두 사형당하였다.

 

이란은 강간 유죄 판결을 받은 사람들을 처형하는 6개국 중 하나이며 이란 정권은 다른 국가보다 1인당 처형수가 더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란은 2019년 이란 국내에서만 250건의 사형이 집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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