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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

일본 지하철서 묻지마 칼부림하고 불질렀다.... 8명 부상...(영상)

2021. 10. 31.

오늘 31일 일본 지하철 게이오선 방화 및 칼부림, 염산 테러 사건이 발생했다.

 

일본 지하철 게이오선 방화 칼부림 사건 발생, 8명 부상...

해당 사건으로 8명이 부상을 입고 1명이 중태에 빠지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시민들은 다가오는 불과 흉기를 든 범인에 의해 공포에 질려 지하철을 탈출하려고 안간힘을 썼다.

창문이 열린 곳으로 탈출하는 시민들

해당 지하철의 열린 창문을 통해서 탈출을 시도하고 있다.

지하철을 점검하고 확인하고 있는 경찰들이 왔다.

아래 영상은 불이난 상황을 찍은 영상이다.

게이오선 방화 테러 범인

범인을 찍은 영상이다. 그는 한 손에는 흉기로 사용한 칼을 들고 한 손에는 담배를 들고 있었으며 지하철 안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그는 조커 분장을 하고 있었는데, 그는 담배를 피우는 손을 떨고 있었다고 한다.

그전에 내릴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테러를 당한 지하철이 멈추고 난 뒤의 지하철 역 후다역.

사건이 터진 역에서 2정거장 다음인 코쿠료 역은 반만 막혀있는 구조라 창문으로 탈출이 가능했다.

 

하지만 사건이 터졌던 쵸후역에서 바로 다음 역인 후다 역은 완전 밀폐형 스크린도어가 설치된 역이라서 창문으로 탈출이 불가능한 구조였다.

 

즉 쵸후역에서 사건이 터진 후 기관사가 빠른 판단으로 다음 역인 후다 역을 무정차 통과로 패스하고 그대로 다다음 역인 코쿠료 역에서 가서 승객들이 탈출할 수 있었던 것이다.

 

해당 기사의 기지가 아니었다면 더 많은 승객들이 다치거나 목숨을 잃을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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