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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

앞으로 영화관에서 영화 보면서 '팝콘+음료' 마음껏 먹을 수 있다

2021. 11. 1.

오는 11월 1일부터 '위드 코로나'가 시행되면서 우리 일상생활 모습을 다시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

식당, 카페, 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에 큰 변화가 찾아온다.

방역당국은 위드 코로나 시행에 앞서 위험도로 나눈 그룹별로 차등을 두고 영업시간을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은 제1통제관은 정례브리핑에서 "11월 초 첫 번째 개편에서는 식당과 카페 등 생업시설에 대한 운영시간 제한 해제를 검토한다"라고 밝혔다

 

 1·2·3그룹이 있는데, 그중 3그룹부터 1그룹(가장 위험도가 높은 시설)으로 내려오게 된다"며 "3그룹에 해당하는 독서실, 스터디카페, 영화관, 공연장은 영업제한 시간을 2시간 정도 완화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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