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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

이태원 고릴라 코스프레 남성, 바니걸 뒤에서 한 끔찍한 만행

2021. 10. 31.

 

이태원 할로윈 영상에서 '몰카 촬영남'이 검거됐다.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이태원 할로윈 영상에 '불법 촬영'으로 의심되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 영상에는 핼러윈 코스프레 분장을 한 남성이 앞에 서 있는 바니걸 여성의 하체 쪽에 휴대폰을 들이밀고 있었다. 이후 자신의 휴대폰 화면을 확인했고 이를 본 다른 남성은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를 본사람들 은 "저거 불법 촬영이지 않냐", "불법 촬영남 빼박 검거", "저걸 보고 엄지척을 하냐", "이걸 찍는 것 또한 불법 촬영인 거 아니냐", "이게 대한민국 현실", "저렇게 대놓고 찍는데 아무도 안 말리냐" 등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이래놓고 잠재적 범죄자 취급당한다고 억울해 하느냐", "당사자도 저게 찍힌 줄 모르고 있을 것 같다", "더 끔찍한 건 저게 범죄인 줄 모르고 '엄지척'하는 사람들", "대단한 나라" 등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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