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모델 하기만 하면 매출 50% 이상 올려주는 보증수표 같은 연예인...

광고 모델을 하기만 하면 매출이 50% 이상 오른다는 소문이면서 실제 사례를 연달아 만들어내는 전설적인 연예인이 있다.

 

심지어 한국 기업의 광고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러브콜을 받으면서 소위 말하는 '명품' 기업에서도 광고 모델을 하자 매출을 수직 상승시킨 모델이다.

 

해당 연예인은 디올, 음료수, 렌즈, 소주, 선글라스, 청바지, 패딩, 화장품, 커피, 샤워 용품까지 수 많은 광고를 나오면서 실패 사례가 없는 것으로 유명하다.

 

여기까지만 봐도 예감한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바로 전 미쓰에이 멤버, '수지'다.

수지 인스타그램

'수지' 광고 후 매출 변화한 기업들

1. 광동제약 - 비타 500

비타 500 수지 모델 당시

비타 500은 2013년부터 2018년까지 수지를 광고 모델로 계약해 수지와 계약 전보다 50% 가량 매출이 상승하였다. 비타 500의 모델이 되는 것은 '탑'급 연예인만 되는 것으로 유명하다.

 

 

 

2. 클라렌 - 수지그레이

클라렌 수지 광고 모델 당시

클라렌의 경우 거의 콘텍트렌즈 업계에서 인지도가 매우 낮았던 곳이었다. 하지만 수지를 광고 모델로 계약한 후 '수지그레이'라는 이름이 붙으며 수지의 이미지를 완전히 브랜드화 시키면서 매출의 변화로 끝날 것이 아닌 업계 2위 브랜드가 되었다. 계약기간은 2014년부터 2020년.

 

 

 

 

3. 게스 - 패션

게스가 수지를 모델로 재계약을 했다.

게스는 2016년부터 수지와 연을 맺었다. 2016년부터 2018년까지 모델로 있었다. 18년 말 게스는 블랙핑크와 모델 계약을 맺었으나 계약이 끝나자 2020년 수지와 재계약을 맺었다. 현재 게스는 2022년까지 수지가 나올 예정이다. 참고로 모델 재발탁은 매우 쉽지 않은 일. '수지'라는 브랜드의 보증수표를 한 번 더 느끼고자 하는 듯 하다.

 

 

 

4. 카린 - 선글라스

카린이 뭔지는 몰라도 이 사진은 본적 있다는 전설의 사진

카린은 수지를 모델로 광고하자 매출이 270% 올라가며 기록적인 매출을 이뤘다. 위 사진은 카린에서 수지를 모델로 한 광고인데, 카린이라는 브랜드는 몰라도 위 사진은 본 사람은 많다는 것이 후문으로 들려오는 중이다. 카린은 작년 매출이 120억원에 달했다.

 

 

 

5. K2 - 패딩

수지 K-2 패딩 광고

수지패딩이라고 불리는 위 패딩은 매년 완판이라는 기록을 세우고있다. 수지는 K-2와 2016년부터 연을 맺었고 2022년까지가 계약 기간이라고 한다. K-2 입장에서는 브랜드 최장기 모델이라고. 매년같이 수지 패딩은 완판을 낼 정도로 급이 다른 '수지'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6. 디올 - 백

디올 매장에 들른 수지, 이 사진으로 인간 디올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수지는 2017년부터 디올의 광고 모델이 되었다. 2017년 국내에서 637억원 매출이었으나 2018년 968억, 2019년 1864억, 2020년 3285억원의 매출을 보이는 등 수지가 광고 모델이 된 후 기록적인 매출 상승을 맞이하고 있다. 이번년도는 또 어떨지 기대가 되는 중이라고.

 

 

 

'수지'효과를 본 기업들

그외에도 랑콤(2017~2021)

랑콤 광고, 수지를 모델로 사용하였다.

처음처럼(2016~2021)

처음처럼 광고, 수지를 모델로 사용했다.

온더바디(2013~2018)

온더바디가 수지를 모델로 발탁했을 당시

더페이스샵(2013-2017)

당시 수지 버터 크림은 50만개 이상의 판매가 이루어졌다.

네스카페(2014 ~ 2018)

등 수 많은 광고 모델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