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슈
'착한척하는 엄마' 길에 버리고 온 여자, 그런데 이유가...
착한척 하는 엄마 버렸다...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착한척하는 엄마 길에 버리고 왔어요'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글을 작성한 작성자는 "제목만 보면 제가 세상 둘도 없는 불효녀 같이 보이겠지만"이라며 운을 뗐는데요.
너무나도 답답한 글쓴이의 이야기를 본 사람들은 '그럴만도 하다'와 '그래도 엄마인데...'라는 의견으로 나눠지고 있습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가난한 노숙자들에게 돈 넣어주는 것도 마음에 안드는데 꼭 그 행동을 하고 나면 보여지는 엄마의 표정이 극단적으로 싫어지는 것을 먼저 말한 글 작성자.
그런데 아직은 버리고 온 사건을 말하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바로 아래의 사건이었죠.
이렇게 꼭 굳이 지금 필요한 시점에, 굳이 걸어다니시면서 껌파는 분한테 2천원을 현금으로 주면서 이 행동이 싫었던 것을 조금은 극단적으로 보인 것이었습니다.
이런 행동을 보고 네티즌들의 의견이 갈리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는 "제가 나쁜년이면 나쁜년 소리 들을게요. 근데 진짜 더는 엄마 그렇게 사는 꼴 못보겠네요."라며 글을 마쳤습니다.
자신이 나쁘다고 하더라도 이런 일은 더 이상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한 겁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엄마를 길거리에 버릴만한 일이었을까요?
아니면 그렇게까지 할 일은 아니었던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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