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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

이재명 인재 영입 1호 조동연 '혼외자 논란'에 과거 유전자 검사 충격적인 결과내놨다...

2021. 12. 2.

이재명과 조동연, 친자검사서

이재명 대선 후보의 캠프 인재 영입 1호로 발표한 조동연 공동상임선대위원장에 대한 사생활 논란이 일자 이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하였다. 그러나 조동연 위원장의 전 남편이 과거 SNS에 올린 문자 메세지에는 친자확인서가 있었다. 결과는 '불일치'였다.

 

결혼과 관련된 이사 등에 따르면 조 위원장은 2011년 전 남편인 A씨와 아들을 낳았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이듬해 이혼하였다.

 

A씨는 이혼 이후 2013년 아들이 친자가 맞는지 유전자 확인 검사를 하였다. 이유는 아이가 자랄수록 자신과 외모가 달라졌고 석연치 않은 이유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A씨는 9월 4일이 되서 결과를 받았다.

 

결과는 친자 관계 불일치였으며 A씨는 이미 이혼한 조 위원장에게 검사결과를 알렸다.

 

이러한 사실이 밝혀지자 군 공익제보자 출신 김영수 공익신고센터장은 논란에 대해서 조 위원장이 해명을 해야한다고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또한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번 혼외자 논란에 대해서 "사실이 아닌 걸로 확인을 했고요. 문제를 제기한 본인이 책임을 지셔야 할 겁니다"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한 육사 출신 익명의 제보자는 "조동연은 육사의 수치"라며 글을 올리기도 하였다.

육사 출신 익명의 제보글 1
육사 출신 제보자의 글 1
육사 출신 제보자의 글 2
육사 출신 제보자의 글 2

이러한 제보와 논란이 다시 재확산되자 민주당 측에서도 '국민 판단 지켜보자'는 주장이 나오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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