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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명이네 슈퍼 '임시휴업' 입장문 밝혔다.. 상표권 '무단도용' 정말 적용될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지지자들이 만든 온라인 홍보 플랫폼 '재명이네 슈퍼'가 오뚜기 상표권을 무단 도용했다는 논란이 일며 이에 대해 입장문을 밝혔다. 6일 재명이네 슈퍼 측에서는 자신들의 홈페이지에 "이재명 후보께 조금의 누라도 끼칠까 염려되어 재며이네 슈퍼 임시휴업을 어렵게 결정했다"고 말했다. 재명이네 슈퍼가 '오뚜기처럼 일어서는 지지율'이라는 말과 함께 오뚜기의 상표를 패러디한 마크를 붙이며 해당 홍보물을 게시하자 국내 식품 업체인 오뚜기 측은 "특정 정당 또는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행위에 오뚜기 상표가 무단 도용됐다"며 재명이네 슈퍼 측에 홍보물 삭제를 요청하는 메일을 보냈다. 이에 대해서 이 후보의 지지자들은 '개그를 다큐로 받는 오뚜기는 보세요'라며 "더러워서 안 쓰겠다, 즐" 이라는.. 2021. 12. 6.
'착한척하는 엄마' 길에 버리고 온 여자, 그런데 이유가... 착한척 하는 엄마 버렸다...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착한척하는 엄마 길에 버리고 왔어요'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글을 작성한 작성자는 "제목만 보면 제가 세상 둘도 없는 불효녀 같이 보이겠지만"이라며 운을 뗐는데요. 너무나도 답답한 글쓴이의 이야기를 본 사람들은 '그럴만도 하다'와 '그래도 엄마인데...'라는 의견으로 나눠지고 있습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가난한 노숙자들에게 돈 넣어주는 것도 마음에 안드는데 꼭 그 행동을 하고 나면 보여지는 엄마의 표정이 극단적으로 싫어지는 것을 먼저 말한 글 작성자. 그런데 아직은 버리고 온 사건을 말하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바로 아래의 사건이었죠. 이렇게 꼭 굳이 지금 필요한 시점에, 굳이 걸어다니시면서 껌파는 분한테 2천원을 현금으로 주면서 .. 2021. 12. 5.
전효성 "오늘은 살아서 집에 갈 수 있을까" 때문에 달린 악플 수준... 전 시크릿 멤버 전효성씨가 한 인터뷰에서 "오늘은 살아서 집에 갈 수 있을까"라는 발언을 한 뒤로 전효성씨의 개인 SNS계정에 매우 많은 악플을 받고 있습니다. 전 씨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개인적인 사진과 함께 몇몇 캠페인을 함께하는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그러자 댓글에는 "패딩은 칼 못 막아주는데.. 이거 입고 살아서 집에 들어갈 수 있겠어요?"라며 전씨를 조롱하였습니다. 다른 게시물에서도 전씨를 조롱하는 댓글은 이어졌습니다. 전씨는 손바닥에 '헬렌켈러를 찾습니다❤'라고 적은 사진을 공개하며 시청각장애인들을 찾는 것이 그들이 '세상 밖으로 나갈 수 있는 첫걸음이 된다'고 글을 올렸습니다. 그러자 이번에도 다른 조롱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한 인스타그램의 유저는 "효성누나는 눈과 귀가 있는데 왜 밤에 집가는.. 2021. 12. 3.
이재명 인재 영입 1호 조동연 '혼외자 논란'에 과거 유전자 검사 충격적인 결과내놨다... 이재명 대선 후보의 캠프 인재 영입 1호로 발표한 조동연 공동상임선대위원장에 대한 사생활 논란이 일자 이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하였다. 그러나 조동연 위원장의 전 남편이 과거 SNS에 올린 문자 메세지에는 친자확인서가 있었다. 결과는 '불일치'였다. 결혼과 관련된 이사 등에 따르면 조 위원장은 2011년 전 남편인 A씨와 아들을 낳았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이듬해 이혼하였다. A씨는 이혼 이후 2013년 아들이 친자가 맞는지 유전자 확인 검사를 하였다. 이유는 아이가 자랄수록 자신과 외모가 달라졌고 석연치 않은 이유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A씨는 9월 4일이 되서 결과를 받았다. 결과는 친자 관계 불일치였으며 A씨는 이미 이혼한 조 위원장에게 검사결과를 알렸다. 이러한 사실이 밝혀지자 군 공익제보자 출신 .. 2021. 12. 2.
만화가 윤서인 '이재명 부인 낙상'에 "팬 거 같다"라고 말하자 경찰 수사한다.. (+네티즌 반응) 만화작가이자 유튜버(윤튜브)인 윤서인씨가 11월 9일에 올린 페이스북 글에 선거법 위반으로 경찰 수사에 들어가게 됐다. 해당 글에서 윤 씨는 "암만 봐도 존X게 뚜드려 팬 거 같은데 이 중요한 시기에 간병한다고 갑자기 하루를 재끼는 것도 너무 이상하고 저 관종이 감성팔이 사진 한 장 안 공개하는 것도 이상하고 아마 얼굴같은 부위가 많이 찢어진 게 아닌가 킹리적 갓심이 든다"고 말했다. 해당 페이스북 글은 약 1천개의 공감을 받았고 15회의 공유가 되었다. 당시 11월 9일에는 이재명 대선 후보의 부인인 김혜경 씨가 새벽에 낙상 사고로 인해서 이 후보가 모든 일정을 취소하기도 하였다. (당시 기사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22169#home) "김혜경 여사 새벽 .. 2021. 12. 1.
윤석열 "최저시급, 주 52시간제 비현실적 제도 철폐한다" 이렇게 말하는 이유가 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최저임금제와 주 52시간제'가 비현실적이라는 고충을 듣고 "차기 정부를 맡게 되면 비현실적 제도는 다 철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11월 30일 오후 충북 청주시의 2차전지 강소기업인 '클레버'에 방문하여 회사 관계자들과 구인난, 노동 시간 등에 관해서 이야기를 나눴다. 관계자들과 윤 후보가 나눈 대화에서는 "청년들은 일자리를 구하기 어렵다고 하고, 중소기업을 경영하는 분들은 청년들을 구인하기 어렵다고 해 일자리 미스매치가 많이 발생하는 것 같다"며 회사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에 공감하였다. 그러면서 윤 후보는 "최저시급제나 주 52시간제라고 하는 게 중소기업에서 창의적으로 일해야 하는 단순기능직이 아닌 경우에 비현실적이고 기업 운영에 정말 지장이 많다는 말씀을 들었다.. 2021.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