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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인재 영입 1호 조동연 '혼외자 논란'에 과거 유전자 검사 충격적인 결과내놨다... 이재명 대선 후보의 캠프 인재 영입 1호로 발표한 조동연 공동상임선대위원장에 대한 사생활 논란이 일자 이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하였다. 그러나 조동연 위원장의 전 남편이 과거 SNS에 올린 문자 메세지에는 친자확인서가 있었다. 결과는 '불일치'였다. 결혼과 관련된 이사 등에 따르면 조 위원장은 2011년 전 남편인 A씨와 아들을 낳았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이듬해 이혼하였다. A씨는 이혼 이후 2013년 아들이 친자가 맞는지 유전자 확인 검사를 하였다. 이유는 아이가 자랄수록 자신과 외모가 달라졌고 석연치 않은 이유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A씨는 9월 4일이 되서 결과를 받았다. 결과는 친자 관계 불일치였으며 A씨는 이미 이혼한 조 위원장에게 검사결과를 알렸다. 이러한 사실이 밝혀지자 군 공익제보자 출신 .. 2021. 12. 2.
만화가 윤서인 '이재명 부인 낙상'에 "팬 거 같다"라고 말하자 경찰 수사한다.. (+네티즌 반응) 만화작가이자 유튜버(윤튜브)인 윤서인씨가 11월 9일에 올린 페이스북 글에 선거법 위반으로 경찰 수사에 들어가게 됐다. 해당 글에서 윤 씨는 "암만 봐도 존X게 뚜드려 팬 거 같은데 이 중요한 시기에 간병한다고 갑자기 하루를 재끼는 것도 너무 이상하고 저 관종이 감성팔이 사진 한 장 안 공개하는 것도 이상하고 아마 얼굴같은 부위가 많이 찢어진 게 아닌가 킹리적 갓심이 든다"고 말했다. 해당 페이스북 글은 약 1천개의 공감을 받았고 15회의 공유가 되었다. 당시 11월 9일에는 이재명 대선 후보의 부인인 김혜경 씨가 새벽에 낙상 사고로 인해서 이 후보가 모든 일정을 취소하기도 하였다. (당시 기사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22169#home) "김혜경 여사 새벽 .. 2021. 12. 1.
윤석열 "최저시급, 주 52시간제 비현실적 제도 철폐한다" 이렇게 말하는 이유가 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최저임금제와 주 52시간제'가 비현실적이라는 고충을 듣고 "차기 정부를 맡게 되면 비현실적 제도는 다 철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11월 30일 오후 충북 청주시의 2차전지 강소기업인 '클레버'에 방문하여 회사 관계자들과 구인난, 노동 시간 등에 관해서 이야기를 나눴다. 관계자들과 윤 후보가 나눈 대화에서는 "청년들은 일자리를 구하기 어렵다고 하고, 중소기업을 경영하는 분들은 청년들을 구인하기 어렵다고 해 일자리 미스매치가 많이 발생하는 것 같다"며 회사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에 공감하였다. 그러면서 윤 후보는 "최저시급제나 주 52시간제라고 하는 게 중소기업에서 창의적으로 일해야 하는 단순기능직이 아닌 경우에 비현실적이고 기업 운영에 정말 지장이 많다는 말씀을 들었다.. 2021. 12. 1.
길거리에서 가슴 노출하며 팬케이크 판 여대성... 결국 경찰까지 떴다.. 결과는? 길거리에서 가슴 노출하며 팬케이크를 판 여대생.. 태국의 한 여대생이 길에서 팬케이크를 판매하다가 판매량이 저조하자 가슴이 드러나느 카디건을 입고 판매해 경찰이 출동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지난 27일(현지시간) 더선 등 외신에 따르면 태국의 간호학과 학생 올리브 아란야 아파이소(23)는 태국 치앙마이의 한 노점에서 하루 30 상자의 팬케이크를 팔았다. 판매량이 저조하자 그녀는 한가지 대책을 떠올리게 된다. 바로 친구의 카디건을 빌려입고 가슴을 노출하며 팬케이크를 판매하는 아이디어를 낸 것이다. 그녀가 카디건을 입고 팬케이크를 판매하자 매출은 4배 이상으로 뛰면서 대박이 났다. 해당 지역의 주민들은 팬케이크를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셀카를 찍으며 기다렸다. 하지만 불만을 제기한 일부 지역 주민이 그녀를 지.. 2021. 11. 29.
부스터샷으로 오미크론 막을 수 있을까? 미국은 이렇게 선택했다.(+미국발표사항)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이 각 국으로 퍼져나가면서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하고 있다. 이러한 대책으로 미국은 부스터샷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미국 행정부는 최선의 전략이 부스터샷 확대로 설정되었다고 미국 워싱턴 포스트가 보도하였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 내 익명의 고위 관리 3명에 따르면 미국은 코로나 19 방역의 핵심무기로 부스터샷을 이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처음 발견된 오미크론에 대해 미국의 방역 고위 관리들이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학자들과 통화를 해봤으나 아직 델타 변이보다 심각한 사항인지 판단하기 어렵다는 이야기를 전해들었다고 한다. 또한 오미크론의 심각성이나 입원률, 전염력이 델타 변이보다 강력한지도 알 수 없다고 전했다. 일주일 정도가 지나면 오미크론 변이에.. 2021. 11. 29.
"엄마가 알바갔다가 감옥에 갔습니다...." 무슨 일을 했길래? 주부들의 분노.. "엄마가 알바하러 갔다가 감옥에 갔습니다....." 최근들어 알바몬과 알바천국 등 구인구직 사이트에 올라온 구인 구직사이트에 올라온 공고를 보고 일을 도왔다가 감옥에 간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한 구치소에 수감된 8명 방의 7명은 보이스피싱으로 들어온 사람들이었다. 심지어 이중 6명은 보이스피싱에 속은 것이고 전과도 없는 사람들이었다. 어떻게 이런 일이 발생한걸까? 보이스피싱 일이라는 것을 왜 몰랐던 것일까? 이유는 간단했다. 이렇게 보이스 피싱에 속아서 구치소에 들어간 사람들의 대부분은 아래와 비슷한 공고를 보고 알바를 신청한 것이다. 간단하고 쉬운 일에 학력도 무관하며 퇴직금도 있다는 말, 외근직에 단순 사무보조, 단기나 장기나 상관없으며 초보자도 상관없고 교통비까지 지급한다는 내용이다. 말만 들으면.. 2021. 11. 27.
이재명 조카 살인 사건 변론한 것 사과한다... 그런데 '5글자'에 논란 붙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4일 조카의 모녀살인 사건을 변호한 것에 대해 사과를 전했다. 이 후보는 24일 오후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다. "제 일가 중 일인이 과거 데이트폭력 중범죄를 저질렀는데, 그 가족들이 변호사를 선임할 형편이 못 돼 일가 중 유일한 변호사인 제가 변론을 맡을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미 정치인이 된 후여서 많이 망설여졌지만 회피가 쉽지 않았다. 그 사건의 피해자와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위로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그리고 "그 사건의 피해자와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위로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라고 해당 사건에 대한 언급을 마쳤다. 그런데 많은 커뮤니티에서 이 사건을 지칭하는 말로 '데이트폭력'이라는 말이 문제가 되었다. 이유는 문화일보에서 나온 '모녀.. 2021. 11. 26.
더불어민주당 "남혐, 여혐 둘다 나쁘다"고 하자 정의당이 한 충격적인 말.... 더불어 민주당 청년선거대책위원회가 24일 '남혐여혐둘다싫어' 위원회를 발족하자 정의당이 "중립기어 외피를 쓴 채 여성에 대한 사회구조적 차별과 혐오를 은폐하는 의도와 효과가 있다"며 비판하였다. '여성혐오'와 '남혐'은 동일선상의 문제 아냐... 민주당 청년선대위는 이날 오전 당 '다이너마이트' 청년 선대위 인선 결과를 발표하면서 청년 선대위 내 '민주당꼰대짓그만해위원회'와 '남혐여혐둘다싫어위원회'라는 두 개의 조직을 만들겠다고 발표하였다. 그러자 이를 두고 강민진 청년정의당 대표가 보도자료를 통해서 "사회구조적인 맥락을 보지 않고, 단지 온라인상에 어떤현 표현이 떠돈다는 것만으로 피상적으로 접근해 소위 '남혐'과 여성혐오를 같은 문제로 취급하겠다는 민주당 청년선대위의 결정에 동의할 수 없다"며 지적하였.. 2021. 11. 25.
이재명 "사죄의 큰 절 올린다" 간담회에서 엎드린 이유.... 그리고 일어난 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민주당 대선 후보로서 지금까지 우리의 민첩하지 못함, 국민의 아픈 마음을 더 예민하게 책임지지 못한 점에 대해 다시 사과드린다"며 간담회에서 큰절을 했다. 이재명 후보의 큰 절 이 후보는 민주당사에서 열린 민생-개혁-입법추진 간담회에서 "누가 발목을 잡든, 장애물이 있든 책임을 다하지 못하면 상응하는 문책이 따르는 것은 당연하다"며 말했다. 이어 "'상대적으로 잘했다, 왜 나만 갖고 그러느냐'같은 변명은 통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깊이 성찰하고 반성하고, 앞으로 변화하고 혁신된 민주당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하였다. 이 후보는 이 말을 마치자 간담회의 참석자들 앞으로 나와서 바닥에 무릎을 대고 큰 절을 한 뒤에 두손을 모아서 인사했다. 또한 "국민이 느끼는 삶의 무게가 너무 무.. 2021. 11. 24.